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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망주 육성 1인자 노린다…英매체도 호평

작성일: 2021.07.22 13:2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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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비 카운티 유스가 배출한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제이든 보글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10년대 더비 카운티는 유스 육성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 타 팀 부러움을 샀다.

2013년 맥스 로우(24)를 시작으로 최근 3년간 제이든 보글(20, 이상 셰필드 유나이티드) 모건 위태커(20, 스완지 시티) 맥스 버드(20) 제이슨 나이트(20) 루이 시블리(19) 리 뷰캐넌(20, 이상 더비 카운티)을 배출해 1군 자원으로 키웠다.

이 같은 유스 시스템 성과 배경에 크리스 퍼킨스가 있다. 2014년부터 5년간 더비 유스 아카데미 영입 담당자로 일한 퍼킨스는 구단 팜 육성에 크게 공헌했다.

2018년 11월 불법 접촉(탬퍼링)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2년간 유스 영입 불가 징계를 받은 에버튼이 징계 해제를 약 반년 남기고 부랴부랴 퍼킨스를 영입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영국 축구계에선 알아주는 육성 전문가다.

그런데 토트넘 홋스퍼가 퍼킨스 모시기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모은다.

영국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22일(한국 시간) "스퍼스가 퍼킨스 영입에 착수했다. 성공한다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을 움직임(highly-rated appointment)"이라고 전했다.

"더비에서 5년간 리크루팅 책임자로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클럽 내 유스 비율을 크게 높여 호평받는 전문가"라면서 "현재 프런트 몸집 줄이기에 분주한 토트넘이지만 아카데미 미래를 책임질 키 맨으로 퍼킨스를 낙점하고 영입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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