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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1년 남았는데' 포그바 이적료 1135억 책정…맨유 떠날까

작성일: 2021.07.22 14: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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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28)를 잡고 싶다. 과연 그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 시간) "포그바가 파리 생제르맹과 개인 합의를 앞두고 있다"라며 "그러나 맨유가 포그바를 적은 이적료로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포그바가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계약은 1년이 남아 2022년 6월에 끝난다. 아직 어떠한 합의도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매년 이적 시장의 주인공이 된다. 새 팀으로 떠날 수 있다는 루머가 자주 나왔다. 올여름도 마찬가지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현재 파리 생제르맹의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는 포그바를 잡고 싶어 한다. 이 매체는 "포그바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적료 6200만 파운드(약 977억 원)에서 7200만 파운드(약 1135억 원)를 책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년 전 맨유가 포그바에게 지불한 8900만 파운드에 육박하는 액수다. 코로나19로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거액을 지불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포그바의 경기력은 훌륭하다. 지난 2020-21시즌 총 42경기서 6골 10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리 생제르맹은 포그바를 영입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만약 맨유가 포그바를 놓친다면 새로운 대체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이 매체는 "맨유는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시에 관심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의 레온 고레츠카도 연결됐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 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맨유가 거액의 임금을 제안한다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렌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도 관심 대상이다. 18살의 나이에 프랑스 대표팀에 뽑힌 그는 자신의 세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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