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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주급 5.5억 재계약 거절…바란과 맞트레이드 가능성

작성일: 2021.07.23 08:5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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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폴 포그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28)가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는 포그바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5000만 원)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내년 1월까지 재계약하지 않으면 프리미어리그 밖 구단들과 이적료 없이 협상 가능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그바를 공짜로 잃지 않기 위해선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시켜야 하는 상황이 됐다.

미러에 따르면 포그바는 프랑스 파리생제르맹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파리는 포그바 영입을 위한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는 구체적인 정보도 언급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 년 전부터 포그바 영입을 노렸던 구단이다. 다만 재정난에 파리와 같은 이적료 지출은 불가능하다.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위해 금전 지출을 최소화 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스왑딜 가능성이 있다. 포그바와 마찬가지로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는 바란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희망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란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포그바는 지난 시즌 컵 대회를 포함해 42경기에서 6골 10도움으로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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