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과 협상 늦어지고 있지만…맨유는 오히려 "더 좋아"
작성일: 2021.07.23 11:0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맨유가 바란과 협상에 서두르지 않고 있다"라며 "이 협상이 빠르게 결정되진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올여름 바란을 데려오기 위해 협상에 나섰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5000만 파운드(약 789억 원)의 이적료를 요청했다. 맨유는 금액을 낮추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동안 활약했던 바란이 맨유 선수가 될 예정이다. 2026년까지 5년 계약에 연봉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개인 협상이 끝났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료 조율을 하고 있다. '마르카'는 "이번 주에 바란이 맨유 선수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아직 두 팀 간의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이적료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개인 합의를 마쳤음에도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한 이유다.
맨유는 이 소식이 긍정적이라는 생각이다. '마르카'는 "바란의 계약이 11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맨유가 더 낮은 가격에 합의를 볼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무래도 쫓기는 입장이다. 계약이 끝나면 FA로 팀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계약이 줄어들수록 이적료가 낮아지는 문제도 있다.
한편 바란은 자신의 미래가 빠르게 해결되길 바랐지만 휴가 이후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 밑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르카'는 "안첼로티 감독은 바란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뛰지 못할 것을 예상하지만 미래가 결정되기 전까지 다른 선수들처럼 대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