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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맨유 재계약 거부! ‘반값’ 633억에 PSG행 추진

작성일: 2021.07.23 18: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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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한 채 올여름 이적을 준비 중이다.

영국 더선23(한국시간) “포그바가 맨유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고, 올여름 떠날 것이다라며 “PSG4000만 파운드(634억 원)로 할인된 가격에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그바는 2016년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하면서 8930만 파운드(1414억 원)의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선 불화만 반복하다가, 주전에서 밀렸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가 아닌,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핵심 역할을 맡기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를 기다렸다. 그래도 포그바는 포그바였기 때문. 현재 25만 파운드(4억 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데, 35만 파운드(552천만 원)에 달하는 재계약도 제안했다.

하지만, 포그바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 사이 에이전트 미노 라이놀라는 파리 생제르망(PSG)과 대화를 나눴다. 더선은 라이올라가 이적을 위해 PSG와 개인 조건에 대한 논의를 했다라며 “PSG는 포그바를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데려올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포그바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791억 원)를 원하고 있어, 이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4000만 파운드는 맨유가 포그바를 영입할 때 쓴 금액에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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