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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내부 이메일 유출’ 충격!…FFP 위해 ‘수입 조작’

작성일: 2021.07.25 18:3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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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내부 이메일일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해 수입을 부풀렸음을 증명하는 내부 이메일이 유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25(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맨시티의 속임수를 증명할 수 있는 이메일을 공개했다.

해당 이메일은 2011412일 작성됐다. 에티하드 항공사 스포츠 스폰서 팀의 고위 간부가 맨시티의 파트너십 부서에서 일하는 비즈니스 담당자에게 작성한 메일이었다.

해당 메일 내용을 확인하면, 2010-11시즌 유니폼 스폰서 계약금이 400만 파운드(63억 원)에서 1200만 파운드(약 190억 원)로 부풀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시즌 유니폰 스폰서 금액은 300만 파운드(47억 원), 2011-12시즌에는 450만 파운드(71억 원)였다. 유독 2010-11시즌만 금액이 커졌으니, 충분히 의심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맨시티는 이전에도 2012년과 2016년 사이 FFP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유럽대항전 출전 금지 2년 징계를 받기도 했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 끝에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게 됐지만, 의심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번 이메일 유출이 또 어떤 파장을 낳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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