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피셜]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670만 유로 고소 '원만하게 합의'

작성일: 2021.07.27 07:49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길고 길었던 법정 다툼이 끝났다. 네이마르(29, 파리 생제르맹)와 바르셀로나가 합의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네이마르와 법정 다툼에 원만하게 합의했다. 구단과 선수는 법정 다툼을 끝내기 위해서 합의서에 서명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났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2017년 8월 네이마르에게 850만 유로(약 115억 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뒤에 2016년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1년 뒤 2017년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했다"며 분개했고, 네이마르에게 재계약 보너스 관련 계약 위반을 이유로 스페인 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편이었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670만 유로(약 91억 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스페인 법원 판결을 수용하지 않았고, 곧바로 항소 절차를 밟았다.

길고 긴 법정 다툼이 예고됐지만, 1년 만에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다퉜던 노동 및 민사 사건을 원만하게 종결했다. 법적 소송이 끝나도록 구단과 선수 사이에 협정이 체결됐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도 "구단과 선수는 법정 소송 3건과 민사 소송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네이마르가 670만 유로 일부를 배상했는지, 발표대로 원만하게 합의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 이적으로 쌓였던 앙금은 어느정도 풀린 거로 보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