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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REVIEW] '황희찬 시즌 1호 도움' 라이프치히, 4-0 완승으로 '32강 진출'

작성일: 2021.08.08 00:1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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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치히가 7일 DFB 포칼 64강에서 잔트하우젠을 4-0으로 대파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희찬(25)이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전 교체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소속 팀 라이프치히 대승에 기여했다.

라이프치히는 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잔트하우젠 하르트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시즌 DFB 포칼 64강에서 잔트하우젠을 4-0으로 눌렀고, 여유롭게 32강에 진출했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였다. 라이프치히는 실바를 최전방에 세웠고, 은쿤쿠, 하이다라, 포르스베리가 뒤에서 화력 지원을 했다. 캄플과 아담스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상대편 잔트하우젠은 소우코우를 최전방에, 가우디노에게 1.5선이 공격 포인트를 도왔다.

객관적인 스쿼드와 전력에서 차이가 컸던 만큼, 라이프치히가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9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공격수처럼 움직이는 윙백 앙헬리뇨가 오르반에게 1도움을 적립하며 포효했다.

라이프치히가 볼 점유율을 늘리며 잔트하우젠을 흔들었지만 추가골 영점 조준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두드리면 열렸고 전반 종료 직전에 하이다라가 박스 앞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었다.

후반전에도 득점은 라이프치히였다. 후반 15분 은큰쿠가 유려하게 잔트하우젠 라인을 깨며 침투했고 1골 1도움을 적립했다. 승기를 잡은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을 투입해 공격 패턴에 변화를 줬다.

황희찬은 활발하게 움직였다. 측면과 세컨톱을 오가면서 패스와 침투 타이밍을 노렸다. 후반 35분 역습에서 소보슬라이에게 정확한 패스로 밀어줬고 팀 4번째 골을 도왔다. 2분 뒤에 소보슬라이 패스로 골망을 조준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라이프치히는 경기 종료까지 몰아쳤고 완벽하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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