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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행 유력하다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토트넘과 이적료 합의

작성일: 2021.08.08 21:1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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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토트넘 홋스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지갑을 확실하게 열 모양이다.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인터 밀란에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애초 마르티네스는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에 갈 것으로 예상됐다. 토트넘이 해리 케인 이적을 막은 상황이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개인 합의를 끝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의 담판이 남았지만, 사실상 이적이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마르테니스의 몸값은 7천680만 파운드(1천221억 원)로 평가된다. 마르티네스는 토트넘이 아니더라도 지난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등이 영입을 검토한 사례가 있다.

토트넘은 6천만 파운드(953억 원)의 이적료에 마르티네스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인터 밀란도 토트넘 제시 금액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네스가 영입되고 케인이 이적하지 않으면 손흥민과의 새로운 스리톱이 예상된다. 물론 손흥민은 프리시즌 원톱으로 활용된 바 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아탈란타에서 영입했고 브리안 힐도 세비야에서 데려왔다. 마르티네스가 올 경우 올여름 이적 시장 네 번째 영입이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팀 인터 밀란은 재정난에 시달리며 선수 팔기에 집중하고 있다.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행이 유력하다. 마르티네스까지 팔 경우 공격진 약화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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