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REVIEW] 메시 없는 바르사, 호날두 있는 유벤투스에 3-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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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리오넬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있는 유벤투스를 꺾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요한 크루이프서 열린 유벤투스와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4-2-3-1 포메이션에서 마틴 브레이스웨이트를 중심으로 멤피스 데파이, 유수프 데미르, 앙투안 그리즈만이 공격을 이끌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세르지 로베르토는 허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맞서는 유벤투스는 4-4-2 포메이션에서 호날두와 알바로 모라타가 투톱에 섰다. 미드필드진에는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애런 램지, 호드리구 벤탄쿠르, 후안 콰드라도가 포진됐다.
바르셀로나가 빠른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3분 데미르의 패스를 받은 데파이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을 내준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앞세웠다. 전반 15분 호날두가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쉽게 막혔다.
바르셀로나는 데파이를 활용한 공격을 통해 더욱 유벤투스를 위협했다. 데미르의 발빠른 움직임과 강한 전방 압박도 인상적이었다.
유벤투스가 후반 시작과 함께 호날두 등 주요 선수를 벤치로 불러들인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더욱 달아났다. 후반 12분 데파이의 크로스를 브레이스웨이트가 정확한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완승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리키 푸츠의 쐐기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3-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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