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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기자 "토트넘, 메시 영입 문의했다"…팬들 반응은 '싸늘'

작성일: 2021.08.09 10: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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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리오넬 메시 영입을 문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팬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리오넬 메시 영입을 문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풋볼런던9(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디에고 모로이그 기자의 주장을 인용해 토트넘이 파리 생제르망(PS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메시에 대해 문의한 6개 구단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그는 지난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는데, 그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거라고 생각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코파 아메리카 참가 후 휴가를 마친 메시가 곧바로 향한 곳도 바르셀로나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쳤음에도 스페인 라리가 연봉 상한선 규정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계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메시는 8일 캄프 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르셀로나와 이별을 공식화했다.

메시의 유력 행선지는 PSG로 평가됐다. 그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단이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결별 발표 후, 메시가 PSG와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가 유럽 복수의 현지 매체를 통해 쏟아졌다.

그 사이 뜻밖의 소식도 전해졌다. 토트넘이 메시에게 관심이 있고, 이미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ESPN을 통해 나왔다. 풋볼런던을 비롯해 스퍼스웹등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매체들의 인용보도가 이어졌다.

물론, 팬들은 메시 영입설을 믿지 않는 분위기다. 토트넘 팬들은 스퍼스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말도 안 된다’, ‘믿지 않는다’, ‘부끄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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