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미국행 마에다 "시범경기부터 결과 보여 줘야"

작성일: 2016.02.12 09:54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마에다 겐타(다저스)가 미국으로 떠났다. 히로시마에서는 에이스였지만, 이제 선발투수 가운데 한 명이 된 그는 "1년째라도 결과를 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마에다는 11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21일 시작되는 투수-포수 캠프 소집일에 앞서 애리조나로 이동해 적응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는 "일본에서는 캠프 기간 시범경기에서 내용을 신경 쓰지는 않았다"며 "(메이저리그에서는)1년째라도 결과와 내용을 모두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에서는 두 차례 불펜 등판으로 캠프 합류를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경기 외에는 동료 선수들과 화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마에다는 "팀에 녹아드는 것이 우선이다. 선수들과 친해지도록 노력하겠다. 자기 소개 정도는 할 수 있도록,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지난해 함께 뛴 동료이자 먼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배 구로다 히로키(히로시마)에게 "언제든 상담해 주겠다"는 권유를 받은 마에다는 든든한 지원군을 두고 미국에서 데뷔 시즌을 준비한다.

[사진] 다저스 마에다 겐타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