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전혜원 "시청자 분들이 '위로된다'고…저도 힘 얻었죠"[인터뷰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전혜원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분들이 위로를 받았다는 말에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전혜원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박해륜(전노민)과 이시은(전수경)의 맏딸 박향기를 연기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 우람(임한빈)을 살뜰히 챙기는 착한 딸이지만 아빠 박해륜의 불륜 사실을 알고 누구보다 분노하고 배신감을 느끼는 인물이다.
전혜원은 극 중 상황에 대해 "두 분이 현장에서 워낙 친부모님처럼 대해주셔서 원래 내 상황인 것처럼 몰입이 됐다. 특히 향기가 아무것도 몰랐다는 부분에 대해 화가 더 많이 났다. 불륜한 아빠가 향기에게는 정말 충격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변명하고 심지어 때리려고 했을 때는 저도 정말 많이 화가 났다. 다른 것보다 제 생일에 가빈(임혜영)과 있는 아빠의 모습을 방송에서 보고 정말 화가 나더라. 아빠의 뒷일을 낱낱이 보게 된 것 같았다"고 웃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활약한 전혜원은 "칭찬해 주신 것들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특히 발음을 칭찬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실망시키기 싫었다.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기했다"고 했다.
이어 "시즌1부터 향기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분들에게 메시지가 많이 왔다. 시청자 분들이 제 연기를 보고 '너무 몰입이 잘 됐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같이 울었다', '위로가 됐다'고 하셔서 제가 답장을 보냈다. '시즌2에서도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분들이 진짜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향기와 논리정연한 점이 공통점이라는 전혜원은 "친구들이 평소에 제게 '논리로 팩트를 때린다', '팩폭(팩트폭행) 좀 그만하라'고 '절벽에 몰린 것 같다'고 한다. 화날수록 논리를 따지고, 정확하게 기억해내려고 하는 편이다. 시즌1에서 향기가 화를 낼 때는 '완전 너 아니냐'고 하더라"고 했다.
방송 tv 관련 기사
-
'가왕쇼' 전유진· 박서진·홍지윤, 폭우 뚫고 티켓 900장 배부 미션...‘센터 야망꾼’들의 못말리는 열정
2026-08-11
-
하영 '친일 후손 논란'에 차기작 '승산'도 빨간불..."촬영 상당 진행, 상황 지켜보는 중"
2026-08-11
-
문근영, 다이어트 성공했나…'우리들의 발라드2' 첫 촬영에 날렵해진 근황
2026-08-11
-
차은우, '폭군의 셰프2' 주연 맡나 "'서라벌 나이프' 출연 검토 중"[공식]
2026-08-11
-
'인 더 네임 오브 뷰티', 틱톡 3억뷰 돌파..."숏드에도 K드라마 감성을"
2026-08-11
-
'SNL' 김규원, 첫 정극도전 합격점...'아파트' 큰둥이, 육중한 존재감
2026-08-11
추천 콘텐츠
-
'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최후진술 "일방적 사건 아니다" 주장
2026-08-11
-
NCT 위시, 日 싱글 인기 고공행진...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2026-08-11
-
소재원, 제대로 맘 먹었다 … '친일 증조부 논란' 하영에 소록도 발언 공개비판
2026-08-11
-
소재원 작가,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일침 "친일이 자랑거리? 씁쓸" [전문]
2026-08-11
-
김혜수, 인플루언서 되더니 비율 깡패 됐다 … 믿기지 않는 변신
2026-08-11
-
아이브, 밴쿠버도 '떼창'…북미 8개 도시 아레나 투어 화려한 피날레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