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개막전 4도움, 흥 오른 포그바…맨유에 잔류하려면?
작성일: 2021.08.15 09:46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홈 팬들로 가득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이적료 1억 500만 유로(약 1442억 원) 사나이 포그바가 달아올랐습니다.
포그바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월드클래스'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전반 3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 움직임을 살려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공격 포인트 시작을 알렸습니다.
실점 뒤에도 분위기를 뒤집었습니다. 후반 6분, 3선에서 볼을 잡더니 유도탄처럼 깔리는 킬러 패스로 1도움을 적립했습니다. 곧바로 2분 뒤, 리즈 유나이티드 압박을 부드러운 턴으로 벗겨냈고 침투하던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짧은 패스로 또 공격 포인트를 쌓았습니다.
맨유는 4골을 넣었지만 포그바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앙을 넘어 측면까지 지배했습니다. 왼쪽 측면으로 쇄도해 날카로운 왼발 패스로 완벽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포그바는 환상적인 개막전을 치렀지만 맨유에 고민은 있습니다.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끝납니다.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공짜로 다른 팀에 넘겨줘야 합니다.
맨유는 올여름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영입해,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잃었던 '우승 DNA'를 회복하려고 합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우승만이 포그바 잔류에 열쇠라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