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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케인 왓포드전이 고별전 될까…이적 마감시한 임박

작성일: 2021.08.24 16:0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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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김한림 영상기자] 후반 26분. 손흥민이 빠지고 해리 케인이 교체 투입됩니다.

토트넘이 누누 감독 체제로 바뀐 뒤, 첫 경기를 치르는 순간입니다.

유로2020 출전에 따른 휴가로 프리시즌에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만 여전히 케인은 날카로웠습니다.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로 답답했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직접 득점 기회를 잡기도 했습니다.

왜 토트넘이 케인을 지키려 하는지, 그리고 맨시티가 케인을 원하는지 보여준 20분이었습니다.

▲ 울버햄턴 원정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 해리 케인.

이후 케인의 행동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케인은 경기 후 토트넘 원정 팬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고, 트위터에 멋진 승리였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여름 이적시장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닙니다.

즉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맨시티는 이번주에 마지막 영입 시도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과 의견 차이를 줄이겠다는 뜻인데, 현재 맨시티는 5000만 파운드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을 대신할 만한 공격수를 찾지 못했고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까지 의심되기 때문에 이적 불가 방침을 굽히지 않을 전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은 현지 시간으로 8월 31일까지입니다.

오는 29일 왓포드와 경기가 케인의 고별전이 될지, 현지에선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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