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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포그바 살아났는데, '맨유는 100% 신입생 필요해'

작성일: 2021.08.24 20:01 박대성 기자, 나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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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맨유에 합류한 '신입생' 제이든 산초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완전체 맨유는 아직입니다. 개막전에 5득점 '골 폭풍'이었지만, 2라운드에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여름에 합류한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의 완벽한 컨디션이 관건입니다.

맨유는 올여름 도르트문트에서 산초를 데려왔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프랑스 대표팀에서 세계를 제패한 수비수 바란을 영입했습니다.

공격과 수비에 '월드클래스' 보강을 했는데, 신입생들의 풀타임 활약은 아직입니다. 산초와 바란은 22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벤치에 앉았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앙토니 마시알을 9번 자리에 배치습니다. 하지만 영향력은 없었고, 3선과 최종 방어선까지 흔들리면서 사우샘프턴의 조직력인 움직임과 유기적인 패스에 골망을 허락했습니다.

전방과 후방이 흔들렸지만, '가짜 윙어' 포그바는 건재했습니다. 세트피스에서 191cm 장신 피지컬을 활용해 흔들었고, 후반전에는 긴 다리로 가볍게 툭 밀어 박스 안을 지배, 그린우드 동점골에 기여했습니다.

산초는 후반전 마시알과 교체돼,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 포인트를 노렸지만, 아직은 몸이 무거워 보였습니다.

현지 팬들은 사우샘프턴전 무승부에 '신입생 선발'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완벽한 준비가 됐을 때 산초와 바란을 꺼낼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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