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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2위 도약' LG 류지현 감독 "역시 우리 투수진!"

작성일: 2021.08.26 22:0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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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2위로 올라섰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역시 우리 투수진!"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이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LG는 이날 투수전 끝에 힘겹게 역전승을 거뒀다. 타석에서는 이재원이 2루타 포함 멀티히트 1타점으로 활약했다. 마운드에서는 김대유, 정우영이 ⅔이닝 무실점, 이정용, 고우석이 1이닝씩을 책임졌다. 이정용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고우석은 강민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1이닝 1실점 세이브를 거뒀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팀이 연패라 선수들이 부담을 많이 느꼈을 텐데, 선수들이 9회말 끝까지 집중력을 보여줘 박수를 보낸다"며 야수진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어려운 경기를 선발 임찬규부터 김윤식, 김대유 정우영, 이정용, 고우석까지 잘 막아줬다. 역시 우리 투수진을 믿는다"며 마운드를 칭찬했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김윤식은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점), 김대유와 정우영은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정용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진 가운데 고우석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주춤했다. 이정용만이 홀드를 챙겼고, 고우석은 1실점에도 세이브를 거뒀다.

LG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48승 2무 37패 승률 0.565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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