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 제공| '우리동네 클라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리동네 클라쓰'에서 이혜성의 반전 이력이 공개된다.

이혜성은 27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클라쓰'에서 "호텔 프론트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다"며 '홍보팀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한다. 

'핫플 원정대'는 대변신에 성공한 속초 돌담마을의 풍경에 감동한다.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셀프 사진관으로 변신한 '육모정 상점'의 모습에 주인은 눈시울까지 붉힌다. 문화 공간이자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안내 센터로 업그레이드 된 돌담마을의 중심인 옛 마을 창고 외관은 주민들의 소원이 적힌 소원 돌탑으로 장식된다. 

멤버들은 돌담마을 홍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각자 희망하는 장소에 대해 논의하던 중 이혜성은 조심스럽게 "호텔 프런트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다. 

남다른 이력에 이혜성은 안내 센터 담당으로 낙점되고, '국민 일꾼' 이수근은 '옥수수 이벤트'를 희망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일할 수 있는 육모정 상점을 택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27일 LG헬로비전, 더라이프채널에서 오후 5시,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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