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충성도가 무슨 문제라고…방탄소년단 "차트 조작설 표적"[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덤 '아미'의 집단 행동으로 빌보드 차트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시간) 빌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K팝 보이밴드고, 높은 팬 충성도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쉬운 표적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지난 6월 5일 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핫 100' 1위로 직행,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다 7월 24일 자 차트에서 자신들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와 1위를 바통터치했다. 7월 31일 자 차트에서는 다시 '버터'로 핫 100' 정상을 탈환하며 10주 연속 1위를 지켰고, 현재는 13주째 톱10을 지키며 '녹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빌보드는 '아미'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반, 음원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행위를 차트 조작으로 여기는 부정적 시선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게 1위를 내준 올리비아 로드리고, 두아 리파 등의 팬들이 이같은 '차트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
일부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다른 가수들에 비해 스트리밍 횟수, 라디오 방송 횟수가 부족함에도 올해 최다 '핫 100' 1위 주인공이 됐다는 것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대답하기 어렵지만 할만한 질문"이라며 "빌보드 내부에서 1위의 의미에 대한 얘기가 있다면 스트리밍 비중을 늘리는 등 규칙을 바꾸는 등 결정은 빌보드에 달려 있다"며 "곡 판매, 다운로드로 1위를 했다고 우리와 팬들을 비난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다. K팝 보이밴드로 높은 팬 충성도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쉬운 표적이 되는 것 같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빅히트 뮤직 신영재 대표 역시 이러한 문제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미국 시장은 다운로드만으로 쉽게 1위를 차지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많은 면에서 방탄소년단 노래의 영향력이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결과가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실제로 차트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지 않겠느냐"라고 답변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69억빚 청산' 이상민 "연봉 15억 공개, 부담 NO…줄일 이유 없어"[인터뷰④]
2026-08-21
-
'피의 게임X' 이상민, '폭력 논란' 신승용 감쌌다…"첫 서바이벌이라"[인터뷰③]
2026-08-21
-
'19금 퍼포먼스 논란' 비비 "3개월 준비했다"…워터밤 여신의 소신('비서진')
2026-08-21
-
이상민, 'SBS 연예대상' 수상 논란에 "그걸 왜 받아서, 욕 많이 먹었다"[인터뷰②]
2026-08-21
-
'기이안 연애' 강남, AI 연애도 꿰뚫는 '판 읽기' 능력…예능·유튜브·음악 아우른 내공이 MC 역량으로 터졌다
2026-08-21
-
이상민, '피의 게임X' 중도 기권 심경…"맥없는 팀원 탈락, 내가 있었다면 달랐을 것"[인터뷰①]
2026-08-21
추천 콘텐츠
-
'33살' 유승호의 첫 사진전…그의 필름에 담긴 '빛과 어둠 사이'
2026-08-21
-
황정음, '비호감' 적립하더니…충격 비주얼 연타로 '국면 전환'
2026-08-21
-
'무릎 하나 깨져도 된다'던 지드래곤, 20년 만에 달라졌다 "이젠 지켜야"
2026-08-21
-
'모범택시4' 나오나?.…이제훈→김의성, '네손가락' 단체포즈
2026-08-21
-
"'오디세이'= 궁극의 강아지 영화"…눈물버튼 된 아르고스 꼬리연기, 이렇게 탄생했다[이슈S]
2026-08-21
-
최병모 "자율신경실조증 치료 중" 고백했다…명품빌런의 남모를 고충
2026-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