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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부상' 파슨스, 2⅔이닝 강판 변수…"병원 검진 예정"

작성일: 2021.08.27 20:0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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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웨스 파슨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웨스 파슨스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조기 강판했다. 

파슨스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2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문제 상황은 0-1로 뒤진 3회초에 나왔다. 선두타자 김인태를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타구에 왼쪽 네번째 손가락을 맞았다. 

파슨스는 참고 투구를 이어 갔다. 다음 타자 김재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박건우를 1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치는 듯했다. 하지만 1루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2사 1루 상황이 이어졌고, 페르난데스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2사 1, 2루 위기가 이어졌다. 이때 파슨스는 벤치에 손 상태가 좋지 않다는 사인을 보내고 김영규와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파슨스는 현재 타구에 맞은 왼쪽 네 번째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됐고, 청아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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