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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양의지 홈런 결정적, 200홈런 축하한다"

작성일: 2021.08.27 22:2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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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강우콜드게임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10차전에서 6회 4-2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챙겼다. NC는 시즌 성적 43승40패4무를 기록했고, 두산은 3연승을 마감하며 42승45패1무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웨스 파슨스가 3회초 투구 도중 왼손 네번째 손가락 타박상으로 조기 강판한 변수에도 승리를 챙겼다. 파슨스는 2⅔이닝 2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김영규(1⅔이닝)-이우석(⅔이닝)-류진욱(1이닝)이 무실점으로 이어 던지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방마님 양의지는 개인 통산 200홈런을 달성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KBO리그 역대 31번째, NC 역대 4번째 기록이었다. 4번 지명타자로 나선 양의지는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어제(26일) 2연패했지만, 오늘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의지의 따라가는 1점 홈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박준영이 작전 구사를 잘 따라줬다. 비 오는 날 모두가 고생 많이 했고, 양의지의 200홈런을 축하한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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