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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잠실] 류지현 감독 "보어, 결승타 계기로 좋은 경기력 보여줄 것

작성일: 2021.08.28 21:1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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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지현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3-2 재역전승을 거뒀다.

2위 경쟁팀 삼성과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키움을 상대로도 이기면서 3연승이다. 선발 케이시 켈리가 7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시즌 8승을 챙겼다. 정우영이 사흘 연투한 고우석 대신 마무리를 맡아 시즌 2호 세이브를 올렸다.

주인공은 저스틴 보어였다.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도 타율이 0.119에 그쳤던 보어가 해결사로 나섰다. 7회 무사 2, 3루에서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 경기 전까지 후반기 왼손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069에 그쳤던 요키시를 '1할타자' 보어가 안타 하나로 쓰러트렸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켈리가 우리 팀 에이스답게 7이닝 동안 자기 몫을 잘했다. 유강남의 리드가 켈리와 좋은 호흡으로 이어졌다. 이번 결승타를 계기로 보어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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