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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거절한 괴물 수비수 '첼시행' 임박…이적료 670억

작성일: 2021.08.29 11:2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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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로 이적이 가까워진 세비야 수비수 쥘 쿤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첼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세비야 괴물 수비수 쥘 쿤데 영입에 가까워졌다.

29일(한국시간) 디아리오 데 세비야는 "쿤데의 첼시 합류는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이적료 4200만 파운드(약 670억 원)로 쿤데 영입에 합의했다.

쿤데는 이미 스페인을 떠났으며, 현재 고국인 파리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첼시는 센터백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안토니오 뤼디거가 계약 1년을 남겨두고 재계약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센터백 커트 주마는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웨스트햄에 합류하면서 쿤데의 자리를 만들었다.

첼시는 구단 역대 최고액인 9750만 파운드(약 1천570억원)로 로멜루 루카루를 영입한 데에 이어 수비수 보강까지 성공하는 분위기다.

쿤데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팀 세비야 수비 핵으로 활약하며 떠오르는 수비수.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과 연결됐다.

이적시장 초기 토트넘 홋스퍼가 현금에 다빈손 산체스(25)를 더해 세비야와 이적에 합의했지만, 쿤데가 거절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마르카는 "쿤데는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않으면서 선수로서 성장에 도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거절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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