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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도 잘하는데 라커룸 장악력까지…솔샤르가 칭찬한 이유

작성일: 2021.08.30 19: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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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 바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클래스를 증명했다.

맨유는 30일(한국 시간) 울버햄턴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이날 바란의 데뷔전이었다. 선발로 나선 바란은 골문을 단단히 지키면서 수비와 함께 빌드업에 신경 썼다. 

데뷔전에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했다. 바란은 후반 35분 메이슨 그린우드의 득점을 돕는 도움을 작성했다.

바란은 월드클래스 수비수다. 2011-12시즌부터 10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서 핵심적인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우승까지 이끌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맨유는 수비수가 필요했다. 해리 매과이어를 도와줄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빅토르 린델뢰프로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맨유는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그를 데려온 이유를 첫 경기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바란의 존재감을 칭찬하면서 라커룸 장악력까지 언급했다. 

그는 "템포나 몸 싸움, 태클, 역습에 대한 수비 모든 것이 있었다"라며 "정말 최고의 활약이었다. 제공권도 좋았고 공을 다루는 모습도 경험이 넘쳤다. 더 이상 평가할 것이 없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존재감은 경기장 밖에서도 이어졌다. 솔샤르 감독은 "바란은 경기 전 라커룸에서도 좋았고, 하프타임에도 아주 좋았다. 그의 경기력도 만족스럽다. 그의 진가를 보여줬다"라고 언급했다.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바란 덕분에 무실점 경기를 치렀다. 언제나 무실점은 좋다"라며 "바란은 정말 좋은 선수다. 그는 경험 많은 센터백이다. 많은 경기를 통해 경험을 쌓아왔다. 제공권도 좋고 빠르다. 대단한 수비수다. 훌륭한 영입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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