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호날두 효과? 카바니, 바르셀로나로 ‘충격’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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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충격의 이적시장은 끝나지 않았다.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실시간 이적시장 정보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합류 후 맨유를 떠날 의향이 있는 선수인 카바니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충격의 연속이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PSG)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호날두는 친정팀 맨유로 12년 만에 복귀했다.
호날두의 맨유행으로 카바니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당장 등번호 7번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프랑스 축구기자 탱기 르 세빌러에 따르면, 카바니가 21번으로 번호를 바꾸고, 호날두가 7번을 달게 된다.
카바니 입장에서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일이다. 앞으로가 더 문제다. 출전 시간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호날두에게 돌아갈 확률이 높다. 이에 카바니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도 31일 “카바니는 호날두의 이적 여파로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그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카바니가 역제안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곧 이적시장의 문이 닫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은 아직 열려 있지만 재정 상태가 어렵기 때문에 고액 연봉자를 영입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모든 가능성은 마지막까지 열려있다. 하지만, 아주 복잡한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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