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도미야스, 아스널과 계약 합의…이적료 27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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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일본 대표팀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가 아스널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미야스가 아스널로 간다. 계약에 합의했다”라며 ‘히어 위 고(here we go)’를 외쳤다.
도미야스는 당초 토트넘이 노리던 선수였다. 수비 보강을 꿈꾸던 토트넘은 볼로냐에서 활약 중인 도미야스를 1순위 타깃 점찍었다. 하지만, 도미야스의 2020 도쿄올림픽 참가로 협상은 진전되지 못했고,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으로 급한 불을 껐다.
토트넘은 로메로 영입 후에도 도미야스와 이적 협상을 벌였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주도적으로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적료 문제 등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토트넘과 협상은 결렬됐다.
도미야스는 아스널로 방향을 틀었다. 아스널도 여름 이적시장 내내 도미야스에게 관심을 보여왔는데, 이적시장 막판 이적 합의까지 이르렀다. 개인 조건에 동의했으며, 볼로냐도 2000만 유로(약 274억 원)의 이적료와 300만 유로(약 41억 원)의 보너스 조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로마노 기자는 “오후 메디컬테스트가 진행된다. 공식 발표도 곧 이루어진다”라고 도미야스의 아스널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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