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음바페, PSG에 있다는 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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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은 킬리앙 음바페의 잔류를 희망했다.
음바페의 거취는 올 여름 이적시장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다. PSG와 재계약을 거부한 건 오랜 전 일이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다. 리오넬 메시가 PSG 유니폼을 입은 후 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끝내 무산되는 분위기다. 레알 마드리드는 끊임없이 PSG의 문을 두드렸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프랑스 ‘RMC스포츠’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PSG에 더 이상 음바페 영입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음바페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30일 랭스전에 선발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PSG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PSG는 음바페의 활약 속 개막 후 4연승 행진을 달렸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아마존프라임’과 인터뷰에서 “음바페는 우리 선수다. 축구계 안에 루머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 회장과 단장의 생각은 명확하다. 그는 이곳에 있다. 우리는 음바페가 이곳에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다. 그가 있다는 것은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팀 동료 마르코 베라티도 “우리는 가장 강한 선수와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고, 음바페는 그가 훌륭한 공격수임을 보여줬다. 우리가 음바페를 발견한 것은 오늘이 아니다. 그는 현상 그 자체이며, 우리는 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우리는 때때로 그가 결장할 때를 기다리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를 잘 안다. 그와 함께해 매우 행복하다”라며 음바페에 대한 중요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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