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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kt, 강백호 큰 부상 피했다…손가락 찰과상 진단

작성일: 2021.09.01 09:20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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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강백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수비 도중 상대 선수의 스파이크에 손가락이 밟혔던 kt 위즈 내야수 강백호가 큰 부상을 피했다.

kt 관계자는 1일 “전날 경기에서 손가락을 다친 강백호는 충남대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4번째 손가락 부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뼈나 근육에는 이상이 없고, 단순 찰과상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8월 3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4회 부상을 입었다. 우전안타를 치고 1루로 달려온 최재훈과 부딪혔는데, 이 과정에서 최재훈의 스파이크가 강백호의 오른손을 밟았다.

즉시 고통을 호소한 강백호는 결국 피를 흘리며 교체됐다. 그리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한편 kt 관계자는 “강백호의 1일 한화전 출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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