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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양의지' 복귀 임박…"이번 주말 가능하다면"

작성일: 2021.09.03 17:2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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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양의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양의지(34, NC 다이노스)가 포수 마스크를 쓰고 돌아올 준비를 시작한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대행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안방마님 양의지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양의지는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 차출 전부터 안 좋았던 팔꿈치 상태가 팀 복귀 후 심해져 관리를 받아왔다. 후반기는 지명타자로만 경기에 나서고 있다. 

강 감독대행은 "(양의지가) 수비 훈련은 계속 하고 있다. 이번 주말쯤 가능하다면 뒤에 수비로 출전할 것 같다. 상태에 따라서 다음 주 일정이 잡힐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양의지는 타석에서는 자기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후반기 16경기에서 타율 0.368(57타수 21안타), 3홈런, 1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달 27일 창원 두산전에서는 개인 통산 20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NC는 이날 최정원(2루수)-나성범(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정진기(좌익수)-박준영(3루수)-박대온(포수)-김주원(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송명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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