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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관중 맞이하는 NC…나성범 "기분 좋게 홈팬들 맞이할 수 있어"

작성일: 2021.09.03 22:1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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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나성범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팀이 연패를 끊거 기분 좋게 창원에서 홈팬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NC 다이노스 나성범(32)이 승리를 이끈 소감을 밝혔다. 나성범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간 시즌 11차전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5-2 역전승을 발판을 마련했다. NC는 2연패를 끊고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나성범이 7회초 20이닝 연속 무득점 행진을 끊었다. NC는 지난 1일 인천 SSG 랜더스전 5회부터 이날 6회까지 단 한 점도 뽑지 못하고 있었다. 

선두타자 박준영이 사구로 출루하고 1사 1루에서 대타 전민수가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쳐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최정원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2사 2, 3루에서 나성범이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날려 2-2 동점이 됐다.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를 끌어내리는 한 방이었다. 

나성범은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위해 노력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7회 동점 적시타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살아 나가려고 생각했다. 2스트라이크 이후 컨택트가 됐고 좋은 코스로 가서 운좋게 적시타가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NC는 4일 창원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부터 창원NC파크는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나성범은 "팀이 연패를 끊어 기분 좋게 창원에서 홈팬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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