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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잠실] kt 심우준 3안타 후 교체 "왼쪽 정강이 통증, 병원 검진 예정 없어"

작성일: 2021.09.05 16:0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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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심우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타격감을 한껏 올린 kt 유격수 심우준이 아찔한 상황을 겪을 뻔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심우준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 무사 2루에서 대량 득점의 발판을 마련하는 우전 안타를 쳤고, 타자일순 뒤에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추가하며 전날 홈런으로 살아나기 시작한 타격감을 다음 날까지 이어갔다. 

그런데 6회 수비에서 서건창의 뜬공을 처리하다 좌익수 홍현빈과 동선이 겹쳤다. 가벼운 충돌과 함께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돌아왔고, 유격수 자리에는 권동진이 들어갔다. 

kt 구단 관계자는 "왼쪽 정강이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검진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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