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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떠나면' PSG, 마르티네스 노린다…토트넘과 경쟁 예정

작성일: 2021.09.06 13:0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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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자리는 어떻게 채우게 될까.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일(이하 한국 시간) '스카이스포츠'와 '카데나 코페'에 출연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 한다. 파리 생제르맹 팀 동료들에게 레알 마드리드 이적 열망을 말했다"고 알렸다.

음바페는 현재 세계 최고의 잠재력을 갖춘 공격수다. 2017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할 때 이적료 1억 4500만 유로(약 1993억 원)를 지불해 음바페를 데려왔다. 그만큼 기대감이 컸다.

어렸지만 장기적인 핵심 선수였다. 음바페는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모든 대회 포함 175경기에 출전하며 135골 6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4라운드까지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최종적으로 제안한 금액은 1억 8900만 파운드(약 3004억 원)였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는 협상 테이블에서 물러났다. 1년만 기다리면 공짜로 그를 영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급할 건 없었다.

결국 현지 전문가들은 음바페가 팀을 떠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음바페 자리를 채울 선수가 필요하다.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가 후보로 떠올랐다.

6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파리 생제르맹이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경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해리 케인 잔류 이후 새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토트넘을 위축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스널도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토트넘과 아스널이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뿌리치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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