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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오레 영입 실패 이유? "레비, 비싸다고 느끼면 안 사"

작성일: 2021.09.06 16:3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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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는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을 포기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아다마 트라오레(25,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영입하지 않은 이유는 과도한 이적료 때문일 확률이 높다.

6(한국시간) 영국 스퍼스웹에 따르면,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폴 로빈슨은 영국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이 트라오레를 영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트라오레 영입을 노렸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도울 확실한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울버햄튼 시절 트라오레를 적절히 활용한 것도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트라오레 영입은 끝내 실패로 끝났다. 토트넘은 트라오레 영입을 위해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울버햄튼과 협상을 벌였지만, 양 측의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스퍼스웹에 따르면, 토트넘은 3000만 파운드(481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울버햄튼은 5000만 파운드(801억 원)의 가격표를 고수했다.

결국, 가격이 문제였다. 로빈슨은 “5000만 파운드는 많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올여름 많은 구단에서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내가 들은 바로는 리즈 유나이티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선수가 너무 비싸다고 느끼면 거래를 하지 않는다. 그는 확실히 스쿼드에 초과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트라오레는 스쿼드에 훌륭하게 추가됐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의 몸이 괜찮을 때 그가 선발로 뛸 수 있을까? 나는 확신할 수 없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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