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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수원] LG 2연전 다 잡고 4G 차…이강철 감독 "1승 1패도 큰데 지지 않았다"

작성일: 2021.09.07 17:3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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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주말 LG 트윈스와 2연전을 돌아봤다.

kt는 4일과 5일 LG와 경기에서 11-1, 11-0 승리를 거뒀다. 1위 kt는 2위 LG와 차이를 4경기로 벌렸다. kt가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가정하고 LG가 kt를 따라 잡으려면 8승을 거둬야 한다. 역전이 쉽지 않은 차이다.

이 감독은 "4경기로 벌렸다. 주말 2연전 승리가 크다. 삼성, LG와 맞대결에서 지지 않았다. 1승 1패도 큰데, 삼성과 1승 1패를 거뒀다"며 상위권 두 팀과 맞대결 결과에 대해 만족했다. LG와 경기에서 2승을 거두기 전 kt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수원에서 삼성을 만나 5-6 패배, 8-3 승리를 챙겼다. 7일 기준으로 kt는 삼성과도 4경기 차이다.

현재 kt와 삼성, LG가 상위권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4경기 차 1위는 '독주 체제' 준비 신호탄이 될 수 있다. kt는 오는 9일과 10일 다시 삼성을 대구에서 상대한다. 이어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포함 3연전이 예정돼 있다. 이 감독은 "매주, 매 경기 중요하다. KIA와 SSG 경기도 중요하지만, KIA와 경기를 잘 넘긴 다음 삼성과 대결을 해야 할 것 같다. 투수 매치업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날 KIA 외국인 선발투수 다니엘 멩덴을 상대한다. kt 타순은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강백호(1루수)-유한준(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박경수(2루수)-재러드 호잉(우익수)-허도환(포수)-심우준(유격수)이다. 선발투수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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