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프리미어리그 100호골 폭발…역대 가장 빠른 5위
작성일: 2021.09.13 01:5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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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붙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사디오 마네, 살라, 지오구 조타 스리톱에 엘리엇, 파비뉴, 티아고 알칸타라를 허리에 배치했다. 포백은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판 데이크, 조엘 마티프, 알렉산더-트렌트 아놀드였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맨투맨 수비에 공격적인 전술을 활용한다. 리버풀은 적절하게 배후 공간과 측면을 흔들며 득점 기회를 노렸다. 유기적인 패스로 리즈 유나이티드 진영에 파고 들더니, 전반 20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주인공은 살라였다. 오른쪽 측면에서 오버래핑으로 올라온 아놀드가 슈팅처럼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박스 안에 투입했고, 살라가 방향만 바꿔 골망을 뒤흔들었다. 리버풀은 살라 선제골에 후반전에도 공격 템포를 올렸고 파비뉴의 추가골이 터졌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162경기 만에 100번째 골을 넣었다. 2014년 FC바젤을 떠나 조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에 입단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했는데, 2017년 AS로마에서 리버풀에 입단한 뒤에 클롭 감독 아래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로 빠른 100골은 영국 '올타임 넘버원' 공격수 앨런 시어러다. 시어러는 124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골을 넣었다. 2위는 토트넘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141경기에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장식했다. 케인과 '영혼의 단짝' 손흥민은 토트넘 100번째 골을 이미 넘겼지만, 프리미어리그 200경기 72골로 28골이 부족하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단 100호골 TOP5
1위 앨런 시어러(124경기 100골)
2위 해리 케인(141경기 100골)
3위 세르히오 아구에로(147경기 100골)
4위 티에리 앙리(160경기 100골)
5위 모하메드 살라(162경기 10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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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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