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 공식 포스터.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어쩌다 사장'이 시즌2로 돌아올 전망이다.

tvN 측은 22일 스포티비뉴스에 "'어쩌다 사장 시즌2'는 기획 단계에 있다. 구체적인 편성과 캐스팅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어쩌다 사장'은 연예계 대표 절친 차태현, 조인성의 편안한 케미스트리,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시골 사람들과의 따뜻한 티키타카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시즌2 성사 여부와 새로운 사장을 포함한 출연진에 애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어쩌다 사장'은 시골 슈퍼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영업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해 5월 1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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