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3년 전 황희찬 영입 고려…스카우트 파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과거 황희찬(25, 울버햄튼 원더러스)에게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유니폼을 교환한 황희찬은 2018년 토트넘이 영입하려 했던 선수였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3일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카라바오컵 32강에서 맞붙었다. 황희찬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됐다. 3년 반 만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
경기 후 손흥민과 황희찬은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했다. 진한 포옹을 나눈 두 선수는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터널에서도 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의 역사적인 맞대결은 영국 내에서도 화제다. 이 매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의 두 스타가 맞붙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라며 “손흥민과 황희찬은 경기가 끝난 후 유니폼을 교환했고, 포옹은 물론 터널에서 대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라고 설명했다.
두 선수의 만남이 특별했던 이유는, 토트넘이 과거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황희찬은 같은 팀(한국 대표팀)에서 플레이하는 게 더 익숙하기 때문에, 서로간 대결은 참신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 일은 클럽에서도 일어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관심은 3년 전 보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ITC도 2018년 ‘이브닝스탠다드’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황희찬을 스카우팅하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직원을 파견했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황희찬의 긴밀한 관계가 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랐다. 리버풀도 잘츠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내용도 있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