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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잠실] 김태형 감독 "에이스 최원준 최고 투구, 박세혁과 조화 돋보여"

작성일: 2021.10.02 20:0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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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최원준 에이스답게 최고 투구, 박세혁과 조화 돋보였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둔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날 두산 승리에는 선발투수 최원준의 활약이 있었다. 최원준은 삼성을 상대로 8이닝 동안 97구를 던지며 3피안타 5탈삼진 4사구 없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인 11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 김재환이 홈런과 2루타로 멀티히트 3타점 활약을 펼쳤다.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정수빈은 3안타 1타점,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박건우는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최원준이 국내선수 에이스답게 최고 투구를 보이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포수 박세혁과 조화도 돋보였다"며 선발투수,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주전 포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1번 타자로 3안타를 친 정수빈과 4번 타자 3타점 김재환도 역할을 충실히 했다. 강승호 호수비도 칭찬하고 싶다"며 타선의 활약상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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