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구재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모델 출신 구재이가 프랑스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구재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quenique"이라고 남기며, 아들과 피크닉을 즐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잔디밭에 파란색 체크무늬의 돗자리를 깔고, 아들을 안고 있다. 아들과 구재이 모두 스트라이프 무늬의 티셔츠를 입어, 커플룩을 연출한 듯하다.

이와 함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과 과일 등도 있어, 이들 가족이 완벽한 피크닉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화창한 날씨와 구재이 뒤로 보이는 프랑스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재이는 2006년 연예계에 데뷔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 2018년 프랑스 대학에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교수와 결혼했다. 2020년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돌아가 생활하고 있다.

▲ 출처ㅣ구재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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