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제공| 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빌리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빌리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시윤, 츠키, 문수아는 스테플론 돈의 '16 샷츠'에 맞춰 화려한 고난도 안무를 선사한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 도희를 비롯해 리아킴이 전체적인 디렉팅에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는 한층 파워풀하면서도 파격적인 동작으로 구성돼 멤버들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다.

시윤, 츠키, 문수아는 강렬한 눈빛, 자로 잰 듯한 동선, 남다른 춤선을 보여주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시윤, 츠키는 도발적인 독무까지 소화하며 감탄을 더한다.

빌리는 시윤-츠키-문수아의 '디바', 수현-하람-하루나의 '업', 완전체의 '슬럼버 파티' 퍼포먼스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데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슬럼버 파티'는 공개 이틀 만에 5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빌리의 데뷔에 쏠린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빌리는 11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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