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왼쪽)와 아누팜 트리파티. 출처| 전현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알리' 아누팜 트리파티를 만났다.

전현무는 21일 자신의 SNS에 "오징어 낚은 알리. 내일 밤 나 혼자 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의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패러디하고 있다.

전현무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그런 전현무의 뒷덜미를 잡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전현무의 발빠른 인증샷에 양세형은 "와ㅋㅋㅋㅋㅋㅋ역시ㅋㅋㅋㅋ"라고 반응했고, 이에 전현무는 "너의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이번 주 방송 기대된다",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199번 참가자 알리 압둘 역을 열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22일 방송된다.

▲ 전현무(왼쪽)와 아누팜 트리파티. 출처| 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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