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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이 '러브캐처 인 서울' 왓처로 뜬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러브캐처 인 서울'에는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이 매력적인 왓처로 나선다. 젊은 남녀의 가치관과 트렌드에 정통한 이들은 솔직하고 과감한 활약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첫 진행자로 출격하는 손호준은 출연자들의 감정에 깊게 몰입한다. 그는 '러브캐처' 전 시즌과 '환승연애' 등을 즐겨봤다는 연애 리얼리티 마니아답게 높은 공감력을 무기로 추리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시즌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 설득력 있는 추리, 연애 심리의 정통한 분석으로 단단한 축을 맡았던 장도연은 이번 시즌도 책임진다. 그는 능숙한 진행 실력, 대체 불가한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소녀시대 써니는 시청자에 빙의한 '공감 리액션 부자'로 활약한다. 출연자들의 사소한 행동이나 미묘한 변화를 잡아내는 놀라운 통찰력으로 능숙한 추리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감성 래퍼 로꼬는 ‘러브캐처’ 전 시즌을 다 챙겨본 애청자로서 시청자 시선으로 높은 교감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창의적인 발상과 섬세한 연애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 신선한 추리를 펼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의 미연도 또래 출연자들의 감정을 동기화하는 '공감 요정'으로 활약한다. 출연자들의 작은 행동과 정보를 하나하나 기록해 패기 넘치게 '추리 꿈나무' 왓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5명의 왓처들은 트렌드와 감정의 변화를 읽어내며 연애 심리 게임의 묘미를 높인다. 이들은 사랑을 의심하고 연애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젊은 남녀와 교감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왓처들이 숨겨왔던 진솔한 연애담도 자연스럽게 듣는 시간도 기대된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는 11월 19일 금요일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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