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태오. 제공| 에이스메이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태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태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이날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일상 생활 등에 무리가 없다는 의료진의 확인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는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다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배우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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