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가 클롭·과르디올라·투헬이 될 수 없어"…캐러거의 비판
작성일: 2021.10.25 15:0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는 25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리버풀에 0-5로 졌다.
맨유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리그 4경기서 1무 3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쌓지 못하면서 리그 7위까지 내려갔다.
이날 경기력도 최악이었다. 맨유는 전반에만 0-4로 끌려갔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나비 케이타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이후 디오구 조타, 모하메드 살라의 멀티골로 단숨에 리드를 잡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후반전 폴 포그바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오히려 후반 5분 살라에게 실점하며 작전이 꼬였다. 포그바는 들어간 지 15분 만에 퇴장당하며 솔샤르 감독을 더욱 당혹스럽게 했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인 제이미 캐러거는 맨유의 감독 교체를 주장했다. 그는 "솔샤르 감독이 그동안 잘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시점에 위르겐 클롭(리버풀),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토마스 투헬(첼시)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감독이 필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맨유가 다음 레벨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솔샤르 감독이 적임자가 아니다. 솔샤르 감독은 절대 클롭, 과르디올라, 투헬이 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자신의 경질설에 이야기했다. 그는 경기 후 'BBC"와 인터뷰를 통해 "포기하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나는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원하는 곳에 도달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지난 몇 주 동안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벽에 막혀있는 느낌이다. 쉬운 골을 너무 많이 내줬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감독으로서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건 내 책임이다"라며 "나는 감독으로서 내일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