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부산, 곽혜미 기자]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0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가 선발 박세웅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갈 길 바쁜 LG를 4-2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 마차도의 아들 디에고와 딸 밀라가 롯데 팬들 앞에서 사랑스러운 시구 시타를 펼쳤다. 

마차도 아들 디에고, 힘차게 시구! 

마차도 딸 밀라, 롯데 마스코트 손을 꼭 잡고 

마차도, 딸 밀라를 꼭 안아주며 

날개 활짝 핀 디에고 

오빠 따라하는 귀여운 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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