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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하루 쉬고 경기 뛰는 손흥민 "피곤하다는 것은 핑계"

작성일: 2021.11.10 14:00 김건일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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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훈련에 참석한 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김한림 영상 기자] 한국 대표팀 전력의 핵심 손흥민과 김민재가, 이번에도 피로와 싸웁니다.

손흥민과 김민재는 9일 입국했습니다.

소속팀 일정으로 황희찬과 이재성 등 다른 해외파보다 늦게 합류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와 경기는 오는 11일.

시차 적응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훈련을 하루밖에 할 수 없는 힘든 일정입니다.

[손흥민 / 토트넘 홋스퍼·한국 대표팀 주장]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은 언제나 영광스러운 것이고, 피곤하다는 것은 핑계다. 잘 준비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 만큼 경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이번 경기는 2년 만에 유관중으로 펼쳐집니다.

관중 앞에서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설레는 감정과 함께 멋진 경기를 다짐했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홋스퍼·한국 대표팀 주장]

한국에서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하는 것은 엄청난 경험이고 특혜다. 많이 기다려 왔고 팬 분들도 우리 경기를 기다렸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 선수들의 몫이고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고 (중략)

[김민재 / 페네르바체]

100% 관중을 받는 게 2년 만인데 그동안 팬들의 목소리가 그리웠다. 하루빨리 경기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중요한 경기이기 떄문에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 곧 만나요.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 있는 한국은 아랍에미레이트와 경기한 뒤, 카타르로 떠나 이라크와 경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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