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한 제라드, "리버풀전? 승점 3점 가져올 기회"
작성일: 2021.11.16 10:28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최근 리그 5연패의 늪에 빠진 빌라는 감독 교체 카드를 꺼냈다. 딘 스미스 감독이 물러나고 잉글랜드를 대표했던 제라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빌라는 제라드 감독이 속했던 레인저스(스코틀랜드)에 보상금까지 내는 적극성을 보였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빌라 사령탑 데뷔를 준비하는 제라드 감독의 말을 전했다. 그는 "난 도전과 위험을 좋아한다. 지난주 수요일 빌라의 관심을 안 이후 빨리 결정되길 바랐다. 최고조로 흥분한 상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제라드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오면서 친정팀 리버풀과의 맞대결에 관한 관심도 커지게 됐다. 리버풀 유스 출신인 제라드 감독은 1998년 성인 무대 데뷔 후 안필드에서만 17년간 710경기 186골 150도움을 남겼다. 그가 '안필드의 심장'으로 불린 이유다.
다음 달 제라드 감독은 리버풀 소속이 아닌 빌라 소속으로 안필드를 찾는다. 빌라의 사령탑인 만큼 친정팀을 향한 정은 잠시 접어두겠단 각오다.
제라드 감독은 "누구도 리버풀전을 앞두고 나올 많은 이야기를 제어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중요하지 않다. 안필드에서 승점 3점을 챙길 기회다. 내가 매일 제공하는 건 오직 빌라를 위한 것이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윤수 기자 yunsport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