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중, 목동중 3-0으로 꺾고 중등축구연맹회장배 저학년 대회 우승
작성일: 2016.02.26 11: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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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중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2분 목동중 미드필드에서 공을 빼앗은 주장 양근모가 드리블하며 목동중 페널티박스로 접근했다. 양근모는 측면으로 뛰어들던 김필립에게 패스했고 김필립이 왼발 슛으로 목동중의 골망을 흔들었다.
목동중은 공격수 이성민과 미드필더 김다원의 드리블로 반격을 시도했다. 몇 차례 득점 기회가 왔으나 경신중 골키퍼 장윤서의 선방에 막혔다. 두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고 1-0으로 경신중이 앞선 가운데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4분 경신중이 추가 골을 터뜨렸다. 코너킥이 목동중 정창훈의 머리에 맞고 경신중 이승엽에게 갔고 이승엽은 헤딩슛으로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두 점 차 리드를 만든 경신중은 강한 전진 압박으로 목동중의 패스를 막았다. 목동중은 허균의 측면 돌파로 만회 골을 노렸다. 리드하고 있는 경신중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긴 패스를 활용해 목동중의 수비 뒤 공간을 노려 역습했다. 역습의 중심에는 이규민과 이승엽이 있었다.
경신중은 후반 17분 양근모가 채유진과 2-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세 번째 골을 만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선취 골 넣은 김필립 ⓒ SPOTV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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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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