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레반테에 3-0 완승...'리그 13G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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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이 리그 13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스페인 리그 3위에 다가섰다.
비야레알은 28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카스테욘주 비야레알 엘 마드리갈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레반테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승점 3을 더한 비야레알은 15승 7무 4패(승점 52)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54)와 승점 차는 2로 좁아졌다.
비야레알은 전반 10분 만에 공격수 레우 밥치스탕이 선제 골을 뽑아 냈다.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파고든 밥치스탕은 레반테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골문을 열었다. 전반 30분에는 아드리안 로페스의 패스를 받은 사무엘 카스티예호의 추가 골이 터졌다.
비야레알은 후반에도 맹렬한 공격을 이어 갔다. 후반 3분 아드리안이 역습 상황에서 마티아스 나후엘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했다. 비야레알은 레반테 전에서 로베르토 솔다도, 세드릭 바캄부, 마리오 가스파르, 자우메 코스타 등 주전 선수들이 휴식을 취했다. 과감한 로테이션에도 쉽게 승리를 챙겼다. 지난해 12월 6일 라요 바예카노 전에서 2-1로 이긴 비야레알은 리그 13경기에서 9승 4무의 좋은 성적을 냈다.
13경기 무패 행진 동안 비야레알은 10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비야레알은 이날 완승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1실점) 다음으로 리그에서 가장 적은 실점(18골) 기록을 이어 갔다.
비야레알은 다음 달 3일 셀타 비고 원정 경기에서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사진] 비야레알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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