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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영상] 넥센 선발 조상우, 5구 만에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

작성일: 2016.02.26 13:2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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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넥센 선발투수 조상우(22)가 불의의 부상으로 공 다섯 개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조상우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첫 타자 구자욱을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경기 다섯 번째 공을 던진 뒤 갑자기 오른쪽 팔꿈치를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해 마운드를 김정훈에게 넘겼다.

2013년 데뷔해 지난해까지 중간 투수로 뛰던 조상우는 선발진이 약한 팀 사정과 개인의 미래를 위해 올 시즌부터 선발로 보직을 바꿀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데뷔 후 최다인 93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 3.09로 활약하며 프리미어12 국가 대표에 선발됐다.

경기는 2회 현재 0-0이다.

[사진] 조상우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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